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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많은 손실을 보았다는데 사실인가요?
2011년 7월 현재, 최근 20년 동안 총 누적수익률은 6.92% 1988년부터의 총 누적수익금은 150조 |
국민연금익산지사 소병만 노후설계지원부장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로 일시적 평가손실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국민연금은 1988년부터 2011년 7월 현재까지 기금운용으로 150조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총 누적수익률은 6.92%입니다. 아마 언론에 보도된 2008년 주식투자 평가손실 관련 기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평가손실이란 주식을 샀을 때보다 현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주식을 팔아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기금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장기적인 성격의 자금으로서, 주식의 경우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투자기간을 조금 길게 보면 경제가 회복되어 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예로서, 우리나라에 IMF 금융위기가 발생한 1997년의 경우, 국내 주식부문에 있어서 -24.88%의 평가손실이 발생하였지만 그 다음 해인 1998년도에는 39.46%의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주식투자에는 큰 수익이 따르는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목표 수익률과 감수할 수 있는 위험률 사이에서 신중한 투자전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즉 가입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로 기금 및 장기적 계획에 의해 주식투자에 대한 큰 틀을 결정하고 전문가들이 실제 투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가입자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합리적으로 기금을 운용하여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기금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국민연금 홈페이지 ‘한눈에 보는 국민연금 기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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