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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
당뇨병은 혈당이 높은 질병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은 눈의 손상, 신경증, 신장손상이며 심혈관 손상, 발궤양,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적절히 함께 한다면 이러한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좋은 운동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 및 건강인의 당뇨병 예방에 있어서도 중요하기에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또는 인슐린 주사 후 최소 1시간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식후 1시간에 혈당이 가장 높이 오르는 것 때문입니다. 또한 식전에 하는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아령이나 건강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기 보다는 가벼운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효과로 심폐기능이 좋아지길 기대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운동을 계속합니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운동 중에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응급식품(사탕, 초콜릿)과 당뇨병 인식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운동 전, 후의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변화를 파악해야합니다. 너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에 운동하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특별한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일상생활 중에 누워있거나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고 버스 한 두 정거장 전에서 내려서 걷는 방법 등을 이용하면 운동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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