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익산을 찾아온다.
익산시가 추석효도특집으로 마련한 악극 한수산의 ‘부초’가 오는 17일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공연된다.
부초는 소외된 집단 ‘일월곡예단’이라는 유랑서커스 단원들의 뿌리 뽑힌 삶의 흐름을 중심으로 그들의 꿈과 애환, 고통과 파멸을 그리며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희망을 형상화 한 이야기다.
여기에 웅장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흘러간 노래가 어르신들에겐 세월의 그리움이, 젊은 세대에겐 삶의 희망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입장권은 1층 5천 원, 2층 3천 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859-5278~9로 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