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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봉 작가 작품.
익산 W갤러리(관장 신주연)가 전북 근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법과 시대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W갤러리는 오는 18일까지 ‘근대미술전-조우하다’를 열고 전라북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근대 서양화과 17명 작가의 작품 23여점을 전시한다.
전북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고화흠, 고화흠, 권영술, 김영창, 김용봉, 김현철, 박민평, 이상욱, 이숙자, 이의주, 이춘자, 전병하, 천칠봉, 최예태, 하반영, 한소희, 홍순무 작가의 친근하고 따뜻함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W갤러리 홍아라 큐레이터는 “이번 작품 속에는 작가 개개인의 시선들로 그 시대의 모습을 담아 당시의 시간으로 멈춰놓은 듯 한순간의 햇살, 정적이 흐르는 조용한 공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박하고 넉넉한 자연주의적인 화풍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황정아 기자
천칠봉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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