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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베푸는 참된 봉사 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회장 남현자)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2011 - 2012년도 활동에 나섰다.
‘봉사하는 로타리 함께하는 로타리’라는 표어를 내세워 이름처럼 많은 사랑을 이웃에 베풀겠다는 각오다.
익산의 대표 여성로타리클럽인 다애로타리클럽은 현재 5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봉사에 대한 열정만큼은 한 마음이다.
이들의 대표 사업은 독거노인의 집을 사랑으로 가꿔주는 것이다.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직접 고르고 구입한 벽지와 장판으로 새 단장하고 있다. 기술이 필요한 도배와 장판은 이들의 좋은 뜻을 알고 전문가의 재능기부로까지 이어진다.
이문옥(제15대 회장) 씨는 “벽지와 장판을 고를 때 설레고 행복함을 느낀다”며 “바뀐 집을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뜨겁고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삼정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목욕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예수사랑의 집 등 여러 시설들을 찾아 여성이기에 할 수 있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도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중•고등학생에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16대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남현자 회장(51)은 “어머니 같은 여성의 따뜻함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이 되겠다”며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지혜와 섬세함으로 참 봉사를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 기업체의 중요한 일꾼인 이들은 이웃 사랑 실천으로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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