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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에 의해 시작된 음악인 재즈와 우리의 음악 국악이 만나 신비로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전북을 대표하는 재즈 그룹인 ‘재즈피아’(단장 이용희)는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14일 ‘재즈나 칭칭나네’ 공연을 올린다.
재즈피아는 이번 공연에 재즈와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재즈피아의 멤버인 이용희(피아노), 전종구(색소폰), 김영주(기타), 박윤호(베이스), 노용현(드럼)이 summer samba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용희 단장이 작곡한 ‘선화공주의 사랑’ 등을 안혜란 명창의 판소리로 들려준다.
또 가야금 연주자 강성미 씨와 함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을 연주하고 익산 삼기 출신의 재즈 음악가 오은하 씨의 ‘true lov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희 단장은 “국악에 관심이 많아 재즈와의 결합을 시도했다”며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즈나 칭칭 나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859-5278~9로 하면 된다.
한편 재즈피아는 1995년 결성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재즈그룹으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대중음악, 국악 등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퓨전화 시켜 인정받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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