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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캣츠' 공연 모습.
좌충우돌 고양이들의 행복 찾기.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가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해 익산에서 선보인다.
‘어린이 캣츠’는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16~17일 양일간 초특급 버라이어티 공연을 갖는다.
200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캣츠’.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골목. 평화와 사랑 그리고 배고픔이 없는 행복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고양이들이 모여든다. 단 한 마리의 고양이만이 갈 수 있는 캣츠타운.
타운에 들어갈 수 있는 목걸이를 얻기 위해 장기자랑으로 가장 우수한 고양이를 뽑는다. 모든 고양이가 친구가 돼 정정 당당한 승부를 펼치고 있을 때 주인공 ‘타카’는 외톨이가 돼 악당 고양이의 꼬임에 빠지게 되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과 음악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까지.
플러스 기획 하일이 대표는 “고양이들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대변하고자 했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줄 작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고양이 같은 배우들의 연기와 의상, 총 11곡의 노래로 가족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16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와 17일(일) 오후 1시, 3시에 진행되며 전좌석 2만 원, 예매 할인 1만 4천원이다. 예매는 080-071-1212로 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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