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람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분재는 자연예술, 아름다움의 결정체”
익산 분재동호회, 행복한 여가생활로 삶의 활력소 찾아
매년 전시로 작품 선보여… 27~29일 신광교회서 전시
황정아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1년 05월 25일(수) 09:4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분재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 왼쪽부터 곽일석 회장, 문기주 씨, 고인숙 씨, 최종실 씨.

분재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 왼쪽부터 곽일석 회장, 문기주 씨, 고인숙 씨, 최종실 씨.

“분재는 자연예술입니다. 가지 하나하나가 신비롭고 아름다움의 결정체죠”

세상에 나무와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여기 유독 나무와 꽃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재동호회(회장 곽일석) 사람들이 있다.

익산에서 분재 ‘붐’(boom)을 기대하는 이들은 결성된 지 3년째인 분재마니아들.

이들은 해마다 자신이 열심히 가꾼 분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전시를 한다.

혼자보기 아까운 분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전시를 한다는 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꾼 분재를 보고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기도 한다.

다른 직업, 다른 나이지만 분재라는 공통관심사로 하나가 되는 가족 같은 동호회 사람들.

잎사귀 하나도 신비스럽고 아름답다는 고인숙 씨는 “맑은 시냇물처럼 순수한 사람들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하다”며 동호회 가족을 소개했다.

곽일석 회장(61)을 주축으로 고인숙(59), 최종실(61), 정병헌(53), 김기중(53), 차용운(40), 이경준(53), 정광수(45), 문기주(53) 씨 등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곽일석 회장은 40년 가까이 분재만을 바라 본 전문가다. 그 외 회원들도 처음엔 취미로 접했다가 업(業)으로 전환한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분재가 매력적이라는 것.

곽일석 회장은 “분재는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다”며 “자연의 조건에서 가장 아름답게 가꾸고 잘 자란 큰 나무의 멋스러움을 작게 축소해서 가까이에서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분재가 결코 어렵거나 힘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루에 30분만이라도 관심을 주면 아름다운 나무로 자랄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행복과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항상 자연과 닮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사우디 장애인 국가대표팀, 익산서 ..
10월 '새농민상' 수상자 장형석 김..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