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하 시조시인, 평론가, 한국문인협회 고문
다행한 일 (경시조)
함께 놀던 아이가 병원에 뛰어들었다
“선생님네 아들이하모니카 삼켰어요.”
“그래도 다행이구나피아노가 아니게.”
5.16 50주년 (시사경시조)
혁명이다 쿠데타다 입씨름은 이어져도/50년 전 16일의 저벅저벅 군화 소리/그 소리 사라진 자리 몇 줄 글만 남았네. /장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