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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대표
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 박경철)은 2일 이한수 시장에게 긴급 공문을 보내 겉모습만 봐도 심상치 않은 모현우남아파트에 대한 '붕괴 가능성'을 강력히 경고했다.
시민연합은 주민 대피와 아파트 재시공을 포함한 긴급안전조치를 익산시에 거듭 요구했다.
시민연합은 2002년 12월 익산시에 모현우남아파트의 붕괴우려에 대한 안전조치를 요구했고 익산시는 2002년 12월 모현우남아파트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한 바 있다.
시민연합은 익산시가 삼풍백화점붕괴 대참사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안전관리법 등 법률에 보장된 익산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해줄 것을 거듭 익산시와 익산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박경철 대표는 우남아파트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NGO와 익산시가 참여하는 Governance(민관협치) 협의체 구성을 공식제안했다. /전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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