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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에서 노령 인구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이들에서 만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노인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만성질환은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불려왔는데, 만성질환에는 심장병, 암, 뇌졸중, 기억력과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치매, 상해, 청력 및 시력상실, 당뇨병,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문제, 뼈가 쉽게 부러지게 하는 뼈 관련 질병,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이 있다. 이들은 흡연,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비만, 알코올 및 기타 약물의 과도한 이용과 같은 생활양식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큰 질환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노년의 주요 질병에서 정말 중요한 사항은, 사람들이 말라리아 같은 전염병에 걸리는 것처럼 이러한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질병들은 일생 동안 해온 건강하지 못한 행동의 결과로, 사람들이 몸을 독성 물질(담배, 술, 고농도의 지방, 소금 등)에 노출시키는 것을 더 일찍 중단할수록,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 사용할수록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노년에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은 평생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생활양식을 일찍 바꾸면 수명이 연장될 뿐만 아니라, 이 연장된 기간 동안 삶의 질도 더 좋아질 것이다.
생활양식 변화와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는 다섯 가지 생활양식 요소인 식습관, 운동, 체중, 흡연, 음주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노후에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1. 식습관과 영양
좋은 식이는 차후에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출 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 더 좋게 느끼게 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주는데, 불행하게도 일부 노인들은 좋은 영양 섭취를 소홀히 한다. 여기에는 독거생활로 인한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아주 불균형한 식이섭취와 씹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연적인 후각, 미각의 상실, 돈의 부족 등의 이유가 있다.
Tip 식사와 영양관리 첫째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1) 밥(쌀), 빵(밀가루)을 비롯한 곡물류, 특히 가공되지 않은 것 (감자와 백미의 양을 제한 한다 - 살짝 익히지 않는 한 당과 비슷한 방식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2) 과일, 야채, 육류, 생선, 말린 콩, 달걀, 견과류 3) 우유, 요구르트, 치즈, 지방, 기름, 설탕 등 둘째 포화지방과 기름을 줄인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간단한 조치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1) 살코기 사용, 닭고기 껍질 사용을 피한다, 저지방 우유로 바꾸고 배달음식을 줄이며 빵과 과자를 제한 한다 2) 튀긴 음식을 피한다 - 석쇠나 오븐으로 구운 것이 지방을 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3) 요리하기 전에 고기에서 지방을 떼어내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한다 4) 포화지방산이 적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생선을 매주 적어도 1~2회 먹는다 셋째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 - 과일 쥬스보다는 생과일을 먹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구입한다 넷째 소금 섭취를 줄인다 1) 보통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배달 음식과 캔 음식의 섭취을 피한다 2) 간장을 f적게 사용하고 허브나 향료로 양념하고 소금의 양 줄인다 다섯째 식사에 많은 양의 칼슘을 항상 포함시킨다 1) 저지방 유제품(버터, 치즈, 우유 등), 저지방 쿤 제품을 섭취한다 2) 뼈가 부드러운 정어리, 멸치, 연어 통조림 및 푸른색 잎채소 섭취
2. 운동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일상생활의 일반적인 일과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자기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에 걷기나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으로 달성할 수 있다.
△체중 조절을 돕고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정서 건강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기력 증가 및 수면을 돕는다 △균형감각을 개선해 낙상의 위험을 줄인다 △혈당 수치를 낮춰서 당뇨병 조절을 돕는다 △뼈의 밀도와 강도를 개선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다 어떤 운동을 하든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천천히 시작하기, 운동 과도하게 하지 않기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Tip 운동 첫째 지구력 운동(단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은 피해서 한다) 1)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걷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한다. 2) 지구력을 기르려면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주요하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에 5분으로 시작해서 30분으로 천천히 늘려간다 3) 하루에 30분 운동을 한 번에 10분씩 나누어 할 수 있다 4) 노인들은 운동을 할 때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근육 강화 운동 1) 아령은 무겁지 않아도 된다. 0.5㎏이나 1㎏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2) 물이나 모래를 채운 병이나 콩주머니 등으로 충분히 대신 할 수 있다 3) 탄력성 있는 밴드(굵은 고무 밴드)를 당기거나 늘이는 것도 운동이 된다 4) 근육 강화 운동은 한 번에 8~13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셋째 유연성 운동(스트레칭) 1) 다른 운동을 한 후 근육이 따뜻하고 유연해졌을 때 하는 것이 좋다 2) 한 번 할 때 3~5회 하며 약 20초 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한다 3) 아플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근육에 손상을 가져오므로 피한다
3. 운동
과체중과 비만은 노후의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과체중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가 아니라 에너지가 높은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비만은 노후에 다음과 같은 질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심장질환 △혈관성 치매와 관련된 뇌졸중 및 국소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 특히 무릎 관절염 △유방암 노화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은 덜 움직이게 되고, 그새서 소비하는 에너지도 줄어든다. 줄어든 활동에 맞추어 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체중은 늘어나게 되고 비만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몸무게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이을 유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적정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며, 갑작스런 과도한 식이조절은 피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운동을 하고 평소에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과도한 식이조절은 하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소식을 한다 △음식을 먹을 때 씹지 않고 넘기지 말고, 천천히 씹고 천천히 먹는다 △지방과 열량은 적지만 포만감이 드은 음식 섭취(섬유질이 많은 음식)
체중 조절을 성공한 사람은 건강, 삶의 질, 활력, 운동량, 기분, 자신감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흡연
흡연은 심장질환, 페암, 구강암, 후두암, 호흡곤란, 뇌졸중, 골다공증의 특히 중요한 요인이다. 많은 노인이 담배를 끊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즉, 평생 담배를 피웠으니 해는 이미 입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소식은 담배를 끊자마자 신체가 회복되기 시작해서 흡연 관련 질병의 위험이 낮아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흡연에 의한 피해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노인들이 금연을 하면 이득이 있다. 담배를 끊은 지 10년에서 15년이 지나면 많은 흡연 관련 질병의 발병 위험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별 차이 없게 된다. 흡연자들이 담배 연기를 들이마실 때 니코틴이 몸 전체로 흡수되어 흡연자가 담배를 더 피우고 싶게 만드는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신체는 혈액 내의 니코틴에 적응해서 니코틴에 내성을 갖게 되고, 이는 똑같은 즐거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이 담배를 피우는 결과를 낳는다. 금연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즐거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 담배에 의존하지 않는 것 △니코틴이 없는 상태에 신체가 적응하는 것
5. 음주
술을 특정량 이상을 마시는 것은 다수의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술을 마셔서는 안 되고,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상을 마셔서는 안 된다. 이 양 이상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 간 질환, 위궤양 △ 통풍, 우울증, 골다공증, △ 심장질환, 유방암 △ 당뇨병, 고혈압
Tip 음주 절주는 어려운 과제이다. 그러나 금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미국립알코올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절주 방법을 권장 한다
△절주 또는 금주의 이유를 적는다 △하루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매일 “일기”를 쓰고 또 어떤 자리였는지도 기록한다 △집에는 소량의 술만 보관하거나 아예 술을 보관하지 않는다 △천천히 마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술을 한모금씩 마시거나 한 시간의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거나 술과 음료수를 번갈아 마시는 방법이 있다.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술을 마시지 말고 음주 휴식시간을 가진다. 일주일 또는 그 이상 동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알코올에 대한 의존성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권하는 술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익힌다 △활발하게 활동한다. 술자리를 갖능 대신 즐거운 활동을 하면 술로 보상받는다는 기분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주 유혹을 억제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한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절주 의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화나는 일이 있거나 일진이 좋지 않은 날에 술 마시기를 피한다. △혼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6. 사교 활동
모든 나이대에서 건강은 식이와 운동에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받는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외출을 잘 하지 않거나 지역사회에 참여하지 않고, 친구가 거의 없거나 가족을 많이 만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보다) 덜 건강하다. 때때로 사람들은 건강상 외출을 하기가 어렵거나 장애에 대해 당혹감을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건강은 더 나빠진다. 외출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비슷한 인생의 단계에 있거나 비슷한 건강 문제를 지닌 동년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둔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가족, 그리고 더 큰 지역사회의 일부가 되는 것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고 타인에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음으로써, 도움을 주고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면 자존감이 향상된다. 스스로에 대해 좋게 느끼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더 잘 돌보게 될 것이다. 남과 어울리지 않은 사람들은 식사를 잘 하지 않고 운동을 덜 하며 술을 더 많이 마신다. 고립되어 사는 노인들은 우울증이 더 많고 자살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Tip 사회활동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사회생활을 순탄하게 하고 인맥을 넓힐 수 있다 △집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을 만난다 △동호회나 소규모 단체에 가입한다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가족,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날을 정한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싶도록 한다 △타인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는 곳으로 산책하러 나간다 △이웃들과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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