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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군산사무소장 고문석
8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현안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통계청이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2010년에 이어 『2011 가계금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 군산사무소(소장 고문석)는 4월14일부터 5월 6일 (19일간)에 걸쳐 전국의 1만여 표본 가구 중, 사무소 관내 군산 익산지역 106가구로 대상으로 가계금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계금융조사는 우리나라 가구의 실물 및 금융자산, 부채, 소득 및 지출 현황 등 가구의 종합적인 경제상황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 ․ 사회 ․ 복지 ․ 금융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가계부문의 미시적 재무 건전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정부와 금융당국의 부동산 정책, 통화 및 금리 정책, 가계신용관리, 금융시스템 발전 등을 위한 기본정보로 활용된다.
특별한 것은 매년 동일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패널조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패널조사란, 동일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동일한 질문을 반복적 하는 조사방식이다.
이에 따라 사무소를 통한 표본 대상가구를 관리(이사, 분가 등)하며, 패널 마모 등에 따른 모집단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매년 10,000가구 수준의 표본이 유지될 수 있도록 표본 보완(종단면, 횡단면 분석 가능)하게 된다.
패널조사의 특성상 적은 수의 가구를 조사하여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 대한 통계를 추정하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통계작성을 위해서는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정확한 응답 및 협조가 필수적이다.
군산사무소장은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올바른 국가정책 추진의 토대가 될 가계금융조사의 정확성은 조사대상 가구에서 얼마나 성실하게 응답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 예금통장, 대출계약서 등을 보아야 답변 가능한 내용이 있어서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적은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 대한 통계를 추정하기 때문에 선정된 표본가구의 응답이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하여 필수적이다.”며 응답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의 생명은 정확한 응답에 있다.
통계에 대한 수요와 그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현실은 개인이나 기업 정보 유출 방지 등을 이유로 협조를 꺼리는 조사환경은 갈수록 열악한 환경에 조사하고있다
통계청의 조사에 응답하는 분들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누군가는 해야 할 귀찮은 일을 전국민을 대표해서 해주는 분들이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공짜로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군산사무소장으로서 남을 위해 자신의 편안함을 희생하고 통계조사에 응답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항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울러 그분들의 마음속에도 자기가 한 수고 덕분에 다른 사람도 함께 통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작은 행복을 느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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