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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석재산업 새로운 활력소…북부권 경제 활성화 추진
함열소도읍 육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함열 소도읍 육성사업이 최근 정부의 지역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함열소도읍 육성사업의 경우 함열지역의 침체된 석재산업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면서 지역균형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해 우수상 수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함열소도읍 육성사업은 국비 50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55 억원 등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석재산업 활성화, 상점가로환경정비, 실버보건환경 개선 등 3개 핵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0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보면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열 남당리 석재단지 내 도로 및 하수도 정비로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이 펼쳐져 지난해 12월에 준공됐고, 함열 와리 산78-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돌 숲 공원이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시설결정이 승인돼 실시설계를 모두 끝내고 조만간 공사 발주될 예정이다.
돌 숲 공원 내에 산책로, 광장, 돌조각 전시대 등을 시설하는 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인근 함열스포츠 센터, 아사달공원(함열근린공원) 등과 연계된 여가문화 지원벨트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점가로환경정비는 함열역삼거리~원광보건대학 캠퍼스를 연결하는 중심가로망에 지역석재를 사용한 보도판석 설치, 가로수 식재, 공영주차장설치 및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편익도모와 여가활동을 통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펼쳐지고 있다.
아울러 노인인구가 많은 북부 농촌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실버보건환경개선사업이 함열보건지소에서 추진되게 되는데 맞춤형 노인의료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기대를 안기고 있다.
도시개발과 최선우 계장은 "함열읍소도읍 육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함열 등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하루빨리 나설 수 있도록 이번 수상을 기회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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