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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산장신지구 및 배산택지개발지구 개발이 거의 완료되고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우량 기업 유치로 인구가 올 들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1년 3월말 현재 30만7천336명으로 2009년 8월말 인구수인 30만4천774명보다 2천562명이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249명이 증가했으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된 지역은 모현동 1천299명, 오산면 129명이다.
인구가 증가 추세로 돌아선 것은 모현동과 오산면 휴먼시아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근 김제나 군산시의 일부 주민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함열 540세대, 오산 1천855세대, 모현동 2천62세대 등 아파트 입주, 왕궁농공단지 유치기업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분석된다.
현재 익산시는 인구 늘리기 위해 단기적으로 사업체 근로자, 영외거주 군인, 유관기관 직원, 원룸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전입안내 등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기업유치 기반조성 및 일자리 창출, 교육 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컨텐츠 확보, 보건․복지, 체육시설, 공원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전입 인센티브 발굴하여 인구를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한수 시장은 “그동안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새만금배후도시로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며 “조성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에 입주 예정 기업체가 본격적으로 이주하여 가동이 본격화되는 2012년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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