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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김재철)은 올해 종자로 사용할 보급종벼 8개 품종 4천100톤의 농가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내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자벼는 신동진벼와 동진찰벼, 황금누리벼 등이며 이 3품종의 공급량(2,240톤)은 전체 공급량의 55%를 차지했다.
종자원 전북지원은 올해에도 도내지역 농가에 고품질의 우량종자벼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북지역 쌀 브랜드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종자원이 생산한 우량 종자벼는 쌀의 브랜드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반농가보다 생산자를 조직화, 규모화하고 재배품종 및 농법통일 등 품질의 균일성 확보를 촉진하는 고품질쌀 브랜드 경영체 등 대량수요처에 우선 공급했다.
이외에도 브랜드화의 전제조건인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농가에 보급하는 종자 품종수도 전라북도 주력품종 중심으로 매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재철 종자원 전북지원장은 "전북지역의 벼 재배 농가에 고품질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전북지역 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쌀 브랜드 명성을 높이는 길임을 명심하고 2015년까지 정부가 공급하는 볍씨 비율을 70% 수준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자원 전북지원은 우량종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북 정읍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종자 정선시설을 신축 중에 있으며 올 4월경에 완공 예정이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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