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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 장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청춘의 언어. 자유이자 소통인 춤의 대화.
세계를 열광시킨 넌버벌(비언어)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 공연팀이 익산에서 화려한 무대를 갖는다.
솜리문화예술회관은 4월 15~16일 양일간 ‘사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솜리문화예술회관 김정배 실무관은 “문화생활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익산 지역의 젊은 층들에게 작품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춤과 이야기가 있는 ‘사춤’은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의 절묘한 조화로 리듬을 타며 이야기가 흘러간다.
준, 선, 빈 3인의 성장기 에피소드로 7세, 15세, 19세 나이를 지나며 성장과 사랑의 과정을 알아가고 혼돈 속에서 격렬해지는 춤.
사춤은 이런 삶의 이야기들을 춤과 음악으로 담아내 관객에게 다가간다.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천회 넘는 공연을 하고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한국 대표 공연으로 초청될 만큼 세계의 찬사와 인정을 받은 창작극 ‘사춤’. 현재 서울 인사동 전용극장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주)두비컴 김혜진 실장은 “춤의 기교에 감탄하는 공연이 아닌 춤을 보는 사람, 추는 사람이 한자리에 함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를 나누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익산 시민들과 이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익산 시민을 초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솜리문화예술회관(063-5278~9)로 문의하면 된다./황정아 기자
1층:·10,000원 2층: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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