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2023 PIS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 전경.

ⓒ 익산신문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PIS 2024는 지난해 국내외 14개국 507개사가 참가, 전시기간 동안 1만 2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 글로벌 섬유 패션 전시회이다.

금번 PIS 2024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기술융합(Convergence)·협업(Collaboration)에 초점을 맞춰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전북특별차지도 섬유 홍보관’은 15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한지섬유· 오가닉 등 섬유패션기업과 리사이클, 생분해, 바이오 등 친환경 기업의 참여를 통해 고기능성 최신 기술 및 미래 가치를 높여줄 신산업 확산분야 핵심 소재들로 전시 아이템을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게는 △온·오프라인 제품 전시 공간 △바이어 상담 통역 △제품 촬영 및 리플릿 제작 △트렌드 정보 제공 △온·오프라인 기업 홍보 등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소재한 섬유기업으로, 이메일을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CO융합섬유연구원 홈페이지(www.kictex.re.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업활성화지원센터(063-830-35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