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상열)와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는 4월 18일 익산 배산 체육공원에서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결의대회와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익산지역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사업장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 안전일터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익산지역 안전관계자 46명이 참여했다.

결의대회는 △무재해실천 결의대회 △우수사업장 유공자 상장수여(익산지청장) △안전기원제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이번 결의대회와 안전기원제의 실시로 안전문화 의식이 확산돼 자기규율예방체계 정착과 산재예방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