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 기획처 최경식·정윤영 주무관(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김도종 총장(오른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기획처 기획평가과 최경식·정윤영 주무관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최경식·정윤영 주무관은 대학 자체평가 및 평가인증과 대학정보공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최경식 주무관은 교육부에서 대학 자체평가 및 평가·인증제 담당 유공자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최종 13명에 포함됐으며, 정윤영 주무관은 대학정보공시를 활용한 업무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학정보공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교육통계 및 정보공시 관련 업무 유공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경식·정윤영 주무관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련 부서의 지원과 협조로 이루어진 만큼 모든 구성원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획처장 배종향 교수는 “기획처에서 두 명이나 수상자가 나와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최근 최경식·정윤영 주무관에게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