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선임된 익산문화재단 이사들. 좌측으로부터 김복현, 양은용, 이한오, 김영규씨. ⓒ 익산신문

익산시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 익산시장) 이사진 14명중 4명이 임기 2년 만료로 새로 교체됐다.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새로 선임된 이사는 김복현(70·전 익산문화원장)을 비롯 양은용(69·원광대 명예교수) 이한오(47·금강방송<주>대표) 김영규(67·익산예총 회장)등이다.

이들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18년 8월말까지이다.

이들에 대한 이사 위촉식은 12일 오전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정책개발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지원, 국내외 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가능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12월 3일 출범됐다./홍동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