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구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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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의회 유재구 의장·박철원 부의장·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김수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과 및 상임위원장,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맡았던 조규대·윤영숙 의원, 전병희 의사국장·사무국 직원, 출입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및 의정홍보 사항 등을 설명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참석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재구 의장은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출입언론인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서 출입기자단과 소통 및 화합에 힘쓰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정홍보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제22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제3차 추경예산에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