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익산시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한동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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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익산시의회 한동연 (59) 의원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뒤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편익증진과 관련 예산이 편성되도록 역점을 두겠다”는 한동연 예결특별위원장은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할 수 있는 예산 편성및 집행되도록 심의 활동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제7대 익산시의회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진출한 한 위원장은 지난 2018년 4.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익산 아선거구(어양·팔봉동) 지역구에서 출마, 재선돼 제8대 익산시의회에 진출했다.

익산 천서초·춘포중·전주기전여고·원광대를 졸업한 한 위원장은 익산시 체육회 부회장 및 여성체육위원장, 전북생활체육회 여성부회장, 익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제7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