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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익산시 제1회 추경 360억원 확정
익산시의회 3월30~31일 제224회 임시회 개최 심의의결
당초 예산안시내버스 손실액 긴급지원 6억3천만원 삭감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31일(화)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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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숙)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익산시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60억원으로 확정됐다.

제1회 추경에 따라 익산시 올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1조1848억원보다 2.3%인 269억원이 증가한 총 1조2117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3월31일 제224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숙)가 심의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69억원중 일부를 삭감하고 승인했다.

이에앞서 익산시는 코로나19 관련 확보된 국·도비 268억원과 특별교부세 1억원, 자체재원 예비비 97억원 등 총 36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긴급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3월 31일 제224회 임시회 폐회식을 갖고 있다.
ⓒ 익산신문
주요 편성내용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상권 살리기 분야 154억원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고용지원 198억원 △감염증 방역체계 구축 9억원 등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상권 살리기 분야에 △익산사랑상품권(지역화폐) 할인판매보전금 43억원 △시내버스 손실액 긴급지원 6억3천만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추가지원 5천만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7억원 등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이에 시의회는 3월 30일 제224회 긴급 임시회를 개회, 집행부에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제1추경안 심의에서 시내버스 손실액 긴급지원 6억3천만원에 대해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토록 했다.

예결특위는 시내버스 손실액 긴급지원비 삭감과 관련, “코로나19로 급한 곳도 많은 상황에서 국·도비 없이 순수 시비로 편성된데다 시내버스 적자노선이 지원되고 있어 중복지원이라는 시각도 있는 만큼 도비 지원 등을 봐가면서 다음 추경 등에서 검토해보자”는 입장이다.

시는 제1회 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안정·지역경제 회복에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한시라도 빠른 지원이 중요하기에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신속집행 추진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익산시와 시의회는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위기대응 정책간담회를 통해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긴급 임시회를 개최해 심의의결해 지역경제 피해지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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