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6-24 오후 05:50: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의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배산공원 민자개발방식에 의회 일각 이의 제기
·박철원·강경숙 시의원 22일 시청기자실에서 입장 표명
"무분별한 개발 저지 위해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주장
市 “일몰제 1년밖에 안 남았고 막대한 재정 부담" 난색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2일(수) 09: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시의회 박철원 강경숙 의원이 22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배산공원 민자개발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저지를 위해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가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8곳의 도시공원 민자개발을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익산시의회 일각에서 배산공원 민자개발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철원·강경숙 의원 22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도심권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시공원은 배산공원이 유일하다”며 “배산공원을 익산시가 직접 매입해 익산의 자랑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두 의원은 “배산공원의 민자개발 우선협상대상자는 공원에 29층 높이의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바람길이 막히는 난개발이 이뤄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 만약 시가 이를 무시하고 배산공원의 민자개발을 강행할 경우 대책위원회 결성· 시민 촛불운동 전개 등 시민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익산시 도심에 자리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배산공원 모습.
ⓒ 익산신문
배산공원 민자개발에 부당함을 거듭 역설한 두 의원은 "시민들께서 배산공원 민자개발 반대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뒤 “이는 어느 개인의 이익이 아닌 익산 시민 전체의 소망이 투영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배산공원 민자개발 반대 서명과는 별개로 시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돼 배산공원 민자개발 추진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배산공원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매입비와 조성비에 1000억원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예산확보 문제와 함께 이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년 앞으로 다가온 일몰제 적용 등의 현실적 문제로 중단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배산공원의 경우 고층아파트 층수 조절, 30%까지 가능한 공원개발 사업을 15%만 추진하는 등 각종 심의를 통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2020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배산공원을 비롯 마동·수도산·모인· 팔봉·북일·소라공원 등 8개 도시공원에 대한 민자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일몰제가 적용되면 도시공원으로 묶인 지역은 모두 해제돼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공원부지를 매입해 70%는 제대로 된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체납케 하고 30%를 아파트 등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특례를 적용하는 민자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1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한 무속인 집에서 20대 여성 ..
시의장으로부터 주의 받은 시의원과..
익산역 선상 복합환승센터 건립 실..
익산시새마을회, 김충영 시의원 초..
익산서도 U-20월드컵 결승전 거리응..
"평택~익산 고속道 민자 둔갑,제2호..
"고용보험 부정수급 하면 큰 코 다..
【사설】익산역 선상 복합환승센터 ..
"몸은 떠나도 익산 발전 기원·사랑..
익산 한 병원서 치료받던 SFTS 환자..
최신뉴스
익산경찰서 어르신 학대예방 및 인..  
母女 15년만에 극적 상봉시킨 익산..  
제2윤창호법 시행 "잡는 순간 진짜..  
市,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위해 ..  
영등시민공원 자연생태놀이터로 탈..  
하림 피오봉사단 6기, 올해 첫 환..  
원광대병원 닥터헬기, 전국 기준 8..  
익산시청 육상부 이상민 선수, 국..  
함열읍부녀회, 독거어르신 밑반찬 ..  
원광대 동문및 동문유족들 모교발..  
익산출신 신임 김광모 코레일 전북..  
이춘석 의원,'영화비디오법' 일부..  
익산 한 병원서 치료받던 SFTS 환..  
익산서 6월 네째주 주말 휴일 전국..  
식품의 맛!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묻..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