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는 2019년도 제1차 정례회를 이달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심의 의결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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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차인 제1차 정례회는 당초 연간 계획상 이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로 잡혀 있었으나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현충일 휴일 등을 감안해 회기일정을 3일 늘려 6월 14일까지 연장했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3개 상임위원회별로 각 부서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벌이게 되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벌이게 된다.

또 각 상임위별로 현장방문 활동과 각종 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개회 첫날인 20일에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정헌율 시장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 요구의 건 채택 등이 진행된다.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814억원과 특별회계 203억원 등 총 1117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