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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유치 위해 적극 나서야”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 28일 5분자유발언 통해 촉구
"타지역 자치단체 발빠른 대응, 전북도및 익산시 관망"
"철도 등 관련 기관 이전 위한 T/F팀 구성,유치 활동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8일(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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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장경호 시의원이 28일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가 2차 공공기관의 이전유치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 익산신문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이전대상이 되는 2차 공공 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2차 공공기관의 이전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은 28일 열린 제2차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9월 4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이전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을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122개 기관의 지역분포를 보면 서울지역 99개, 인천 3개, 경기 20개이며 근무하는 인력만 5만 8000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 중에 1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공공기관이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포함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기술보증기금·지역난방공사·한국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 등을 비롯한 11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적시했다.

또 “올 10월 10일에 있었던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차 공공기관의 이전에 대해 검토하고는 있지만 신중한 입장이라고 답변했지만 여당 당대표가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한 사항으로 앞으로 2차 공공기관의 이전계획은 구체화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해찬 당대표의 발언 이후 많은 타지역 지자체가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전북도와 익산시에서는 준비와 대응이 전무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타 자치단체 대응으로 “대전광역시는 시장이 국회를 방문,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지원요청을 하고 있고, 대전 정부청사나 코레일에 소속된 공공기관의 이전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고 충남지사도 혁신도시지정에서 제외된 충남 대전권에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이와함께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1월 23일 국회를 찾아 이해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정부·여당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청했고, 경북 포항시와 영주시는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구성했으며 문경시도 대규모유치단을 발족하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의원은 그러면서 “전북도와 익산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관망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해야 한다”며 “익산시와 연관성 있는 철도·금융 식품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유치전략을 수립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의 혁신도시는 인접도시와 균형발전이라는 당초의 성과를 못내고 있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며 “전북 미래발전의 축인 새만금과 서해안 호남고속도로와 군산항만· KTX정차역과 인접한 군산과 김제 익산을 아우르는 만경강유역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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