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익산시의원 당선자들의 첫 간담회가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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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새로 선출된 의장단에 의해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이 열리게 된다.

둘째날인 3일 오전 10시에는 기획행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뒤 산회한다.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은 교황선출방식으로 이뤄짐에 따라 소속 의원 25명이 모두 피선거권이 부여된다.

그러나 전체 의원 25명중 민주당 소속 17명, 무소속 4명, 평화당 및 정의당 각 2명씩의 분포를 보이고 있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에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다수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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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사무국이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서 간담회를 마련한 것.

제8대 시의원 당선자 25명중 5선 3명, 4선 2명, 3선 2명, 2선 9명이고 처음 등원하게 되는 초선 9명으로 이날 당선자들은 상견례는 물론 의사국 직원들을 소개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선자들은 22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소장 서우선)이 주관해 충남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열리는 의원당선자 1일 세미나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의원당선자 1일 세미나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의원당선자가 의정생활중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 요령, 기법. 의회사무국과 발전적 관계 정립방안 등을 교육하게 된다.

한편 시의원 당선자들은 익산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마련한 6.13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1차적인 대면의 자리를 가졌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