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 전염성 병해충 방제 당부
종자소독·못자리 시기가 중요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5년 04월 20일(수) 10:05
공유 :      
|
|
익산시에서는 벼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아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전염성 병해충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익산시는 농가에서 직접 채종한 종자가 20kg이면 물40ℓ(2말)를 넣고 벼 종자소독약 살균제(프로라츠유제)20㏄와 살충제(다이아톤, 리바이짓트, 스미치온 등)40㏄를 희석해 24시간 침종 소독해 세균성 벼알마름병, 도열병, 선충 등을 사전 방제하고 정부 보급종자는 살균제만 소독되어 있으므로 살충제를 반드시 첨가 소독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못자리 설치는 최근 발생되는 줄무늬잎마름병의 예방을 위해 애멸구의 서식지 인근(보리논, 제방뚝)과 거리가 먼 곳에 설치하고, 못자리에서는 비닐제거와 동시에 살충제를 뿌려 애멸구를 방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 소독을 철저히 해, 올해도 풍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근 기자
|
|
|
|
|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
커뮤니티
익산도시공단,다수 시민 이용 체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