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농업기술실영화재단은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를 위한 1T1F(1Table 1Flower)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 직원이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으로 화초들에 둘러싸인채 근무하고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익산시 송학동 소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하 재단)은 2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꽃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북도내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통해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신, 일할 분위기를 조성하며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동참하게 됐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화훼농가를 돕고 경기침체 극복 의지를 다지는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의 요청으로 흔쾌히 동참했고, 다음 참여자로 전북도 농업기술원 김학주 원장을 지명했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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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2월 24일(월) 14:17
은 2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침체된..','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82520807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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