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에콰도르 생산산업부 차관 Jackson Torres Castillo 일행이 11월 11일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윤태진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중남미 에콰도로가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기술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에콰도르 생산산업부 차관 Jackson Torres Castillo 일행은 11월 11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 식품관련 각종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한 식품진흥원 소속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Jackson Torres Castillo 차관은 “에콰도르는 기능성식품소재와 원료가 매우 풍부한 나라이지만, 아직 식품기술이 부족하고 정부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구상이 부족하다”며 “아주 훌륭한 한국의 FOODPOLIS(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에콰도르 식품산업을 위한 의견 제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 에콰도르 생산산업부 차관 Jackson Torres Castillo 일행이 11월 11일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견학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이에대해 윤태진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에콰도르가 강점을 갖는 소재와 원료 중 몇 가지 전략품목에 선택과 집중해 이를 활용한 식품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식품 시장에서 성공하는 모델을 먼저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국의 식품기술과 교역 등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자”고 화답했다./홍동기 기자
|  | | | ↑↑ 에콰도르 생산산업부 차관 Jackson Torres Castillo(오측)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과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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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12일(목)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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