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2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국민의당 익산 갑 국회의원 이한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모현동에 위치한 이한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을 기치로 펼치는 전진대회와 4,13 총선 승리를 위해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 익산신문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한 익산을 조배숙,익산시장 정헌율,도의원 박종열 등 국민의당 후보와 3000여명의 익산시민 및 내빈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빛내주었다.

 이한수 후보는 "10만일자리 100만 먹거리 1000년 문화복원을 강조하며 새로운 익산을 위해 준비된 이한수가 하겠다" 며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 활성화 실천과 역세권 개발로 신 서부권시대를 개막하여 금강 또는 만경강 권역 수변지역 개발,농촌발전을 위해 농축산위원회로 가겠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 전라북도 도정 8년,익산시 행정 8년의 경영의 책임자로서 이제는 국정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힘을모아 달라 지지를 당부하며 익산을 잘 아는 한수가 중앙무대에서

매듭짓겠다" 역설했다. 

국민의당 익산 후보들은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합동 지원유세를 펼치고 익산시민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안철수 공동대표는먼저 어르신들이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이 모든 것들은 정치가 문제가 있었다" 며 "편하고 게으른 정치를 하고있다. 국민의당은 이것들을 고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3번에게 표를 주어야 한다" 라며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게하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 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익산시민을 믿고 미래만 이야기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 피력했다.
/안장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