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갑 국회의원 후보지지도

ⓒ 익산신문

익산신문과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익산갑.을 익산시장 재선거 선거구 유권자 1167명(익산갑 597명, 익산을 570명)을 대상으로 후보지지도와 정당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5명이 출사표를 던진 익산갑 지역에서는 더민주 이춘석 후보가 40.6%를 기록해 38.8%를 기록한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에 비해 1.8%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에서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초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 11.4%, 무소속 황세연 후보 1.7%,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 0.4%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 응답은 7.0%다.

익산갑 정당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당이 45.3%를 기록하며 31.8%인 더민주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렸고, 새누리당 8.1%, 기타정당 3.1%, 정의당 2.6% 순이었다.

익산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597명)를 대상으로 KT등재번호와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4.0%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4.4%다.

↑↑ 익산시을 국회의원 후보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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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장 재선거 후보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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