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 새말아띠봉사단(단장 김점순)이 이달 3일 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미혼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 대상으로 쌀·이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점순 단장, 김석기 신동동장과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쌀(20kg) 5포대, 이불 35채(100만원)를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  | | | ↑↑ 김점순 단장이 어르신에게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김점순 단장은 “내가 펼치는 작은 힘이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변함없이 함께 해주는 단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석기 동장은 “생업을 뒤로 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말아띠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말아띠봉사단은 2007년 창단으로 13년째 목용봉사, 빵 봉사, 반찬배달, 소라산 환경정화봉사,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올해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봉사도 시작했다. /유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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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5:58
이 이달 3일 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미혼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 대상으로 쌀·이불 지원했다.이날 행사는 김점순 단장, 김석기 신동동장과 봉..','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75355173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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