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기초생활과 나덕진 과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지난 7일 금마저수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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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나덕진 과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금마저수지에서 일반쓰레기, 페트병, 비닐류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해진 금마저수지를 보며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마저수지는 오는 5월 4일 '익산서동축제2018'을 개최하는 서동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곳으로 익산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다.

나덕진 기초생활과장은 “금마저수지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서동축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익산의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