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에서 탄생된 펭귄캐릭터 ‘포포포’가 1월 27일 ‘익산시민의 종’ 제작기금으로 100만원을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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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탄생된 펭귄캐릭터 ‘포포포’가 1월 27일 ‘익산시민의 종’ 제작기금으로 100만원을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펭귄캐릭터이자 환경운동가인 ‘포포포’가 ‘익산시민의 종’ 모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포포포’ 캐릭터는 익산문화원과 동행해 익산시를 순회하며 익산시민의 종 모금캠페인을 펼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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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는 익산역에 세울 계획이 있는 ‘익산역 시계탑 추진’ 홍보와 익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홍보’ 등 익산시 발전을 위한 공익적(公益的)인 일에는 무상으로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한편 펭귄캐릭터인 ‘포포포’의 상표는 2017년에 상표등록을 했으며 추가로 환경운동가 상표 2건을 출원 중에 있다./권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