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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 한파속 전북대 취업률 3년간 ‘상승일로’
2020년 57.3%, 전년 대비 2.6%p 올라…3년간 계속 상승
반도체과학기술학과 85.2%·소프트웨어공학과 81.0%등
"신규 취업 프로그램 확대 지원 통해 취업경쟁력 강화"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2일(화)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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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동에 자리한 전북대 한옥정문과 론사인.
ⓒ 익산신문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취업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체계적 취업 지원으로 3년 연속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북대에 따르면 2020년 취업통계현황에서 학생 취업률이 57.3%로 지난해 동기간 54.7% 대비 2.6%p 상승했다.

이보다 앞선 2018년은 53.8%로, 전북대 취업률이 최근 3년간, 그리고 김동원 총장 취임 이후 매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취업률 상위 주요 학과는 △반도체과학기술학과(85.2%) △소프트웨어공학과(81.0%) △간호학과(80.6%)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80.0%) 등이다.

취업률이 2배 이상 상승한 작물생명공학과는 지난해 취업률 35.5%를 기록했지만 2020년에는 77.3%를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학생들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지도사· 농업직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계열 직종으로 대거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고문화인류학과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실제 고고문화인류학과는 지난해 42.1%였던 취업률이 올해 71.4%까지 상승,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는 51.2%였던 취업률이 올해 80%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률이 하락한 학과들에 대해서는 단과대학 차원 간담회를 통해 하락 요인 분석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대는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중 대표적인 단계별 경력개발 프로그램, ‘큰사람 프로젝트’ 는 전북대 고유의 학생 경력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년별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또한 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와의 협력을 위해 지역 혁신 주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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