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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원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8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은 어르신의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익산문화원은 ‘칙!칙!폭!폭! 달려라! 청춘열차!’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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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익산문화원 회원들은 8월 14일 오후 6시30분 익산문화원 야외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금마 서동공원·영등시민공원·근대역사관 등에서 한국무용·부채춤·민요체조·민요·사물놀이·건강장구·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앞으로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는 문화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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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14일(금)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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