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BS캡쳐 | | ⓒ 익산신문 | |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 익산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관하고 전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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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 박치수 전무는 “1975년 국내 유일의 보석가공단지로 조성돼 45주년을 맞은 보석의 도시 익산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축제는 세계 40여개국에 수출, 실력을 인정받은 장인들의 진귀하고 세련된 100만여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는 물론 형형색색 울긋불긋 국화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제16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와 함께 하는 좋은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주얼팰리스협의회(063-834-5100), 익산시청 한류패션과(063-859-43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간중 서울에서 보석축제와 국화축제 관광을 위한 관광버스가 10월 26~27일, 11월 2~3일 운행될 예정이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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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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