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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왕궁면 왕궁리 왕궁5층석탑에서 열렸던 '백제무왕 익산천도 입궁식 장면. | | ⓒ 익산신문 | |
제3회 백제무왕 익산천도 입궁행사가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이해석) 주최로 10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익산시 금마면 서동공원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고도육성지역 익산의 정체성 제고와 백제 무왕시대에 찬란했던 우수한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에 일조하며 도민과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백제무왕 익산천도 입궁행사는 익산시와 전북도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다섯악사 봉황과 학춤', '어린시절 서동춤', '승무' 공연에 이어 왕의 행렬 및 천도 선포, 의전행사, 북 및 기방무 공연, 식후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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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는 '백제무왕 익산천도 입궁식' 행사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할 무왕과 왕비 등의 배역 봉사자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하는 각 배역은 무왕역과 왕비역 각 1명, 대장군역 2명, 문무백관 6명, 평민과 병졸 80명이며 익산시민으로서 15~70세면 자격이 된다.
이들 배역은 제공되는 의복을 입고 200m구간을 행진하게 된다.
한편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50여년전 문화재청과 문광부로부터 인정받아 설립된 전북지역 최초의 사단법인등록 민간사회단체로서 그동안 경주시와의 자매결연과 고도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익산고도의 역사·문화발전에 초석을 다져오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역대 제전위원장에 故 김삼용 전 원광대 총장을 비롯 덕망있는 분들이 많았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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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6일(목) 17:18
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이해석) 주최로 10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익산시 금마면 서동공원 특별무대에서 열린다.고도육성지역 익산의 정체성 제고와..','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69484378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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