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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시키신 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익산지대 자장면 봉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07년 09월 12일(수)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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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시키신 분"
논이나 들이나 심지어 섬에서도 배달을 시키면 어김없이 배달한다는 자장면.
그러나 이제는 배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장면을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허기진 배를 채워준 이들이 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익산지대(지대장 서길봉)' 대원들이다.

요즘 경기침체로 택시이용객이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눠주고 있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금오경로원. 이곳은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사회적 편견 때문에 이곳에 모여살고 있지만 전혀 문제될 게 없다. 그리고 이미 나이가 들어 외출하기란 무척 어려워 외식은 꿈도 꾸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이다.

그래서 대원들은 자장면이라도 대접하고 말벗이라도 해주고자 이곳을 찾았다.

1개월에 한번씩 자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찾는다는 대원들은 벌써 7~8년 동안 했다. 이젠  자장면의 맛도 제법이다..

어르신들은 비록 한끼의 자장면이었지만 고맙다며 인사하고 자리를 떠났고 대원들은 다음에 또 찾아오겠노라고 웃음 띤 얼굴로 보냈다.

간혹 택시를 타면, 껌과 함께 성금을 모으는 저금통을 봤을 것이다. 이 택시는 바로 '사랑실은 봉사대' 대원들이 운행하는 차량이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으로 벌써 36명의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어린 생명을 살리는데 쓰였다.
내년이면 익산지대가 발대식을 가진지 20년이 되는 해.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익산지대 서길봉 지대장은 "16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익산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더욱 더 많은 이웃을 찾아가 음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민뉴스 오명관 기자/iscmnews.com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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