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자들의 전시작품들.

"개성만점 공예작품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익산 한국공예대전 역대 수상자들이 화려한 익산 나들이에 나섰다.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는 익산 한국공예대전 역대 수상 작가들의 최근 작품들을 초대해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24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 부문으로 총 81점을 선보인다.

한국공예문화협회 관계자는 “익산 한국공예대전이 11번째 공모전을 마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차세대 공예인의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공예문화협회 837-6767로 문의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