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10월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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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임성재 서장은 각 과장과 함께 팔봉동 경찰묘역을 참배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경찰청에서 제작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라는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시민유공자 감사장 및 행정발전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임성재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익산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속적 범죄 예방 활동 및 재난 위기상황 대응 역량제고 등 다양한 치안 안정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감 경찰,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