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이 운영하는 여산휴게소가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연휴 귀성길에 대비에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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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에 운영되고 있는 여산휴게소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서명부를 보고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있음에 따라 여산휴게소는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QR코드)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 여산휴게소가 이용고객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해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QR코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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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매장 테이블 한쪽방향 앉기·앞사람과 거리두기·직원과 손님사이 및 테이블 가운데 투명 가림막 설치·직원 및 고객용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매일 2회 방역 및 전문 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방역을 시행하고, 직원 출근 전 발열체크로 정상 체온 확인 후 업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여산휴게소는 코로나19방지를 위해 비대면 체온측정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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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명 여산휴게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다중이용시설로 많은 고객들이 왕래하는 곳인 만큼 철저한 관리 및 방역으로 이용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산휴게소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식료품 주류 취급 ㈜한남상사가 인수해 지난 2017년 12월께부터 운영하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