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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익산지부(지부장 강성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 회원 및 일반 주부 35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삼기면 소재 사회적 농장인 (유)우리들의 정원에서 사회적 농업 교육 및 농장 견학 체험을 8월 4일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 농업 교육을 받은뒤 다육식물 심기 등의 체험 시간을 가지며 농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인식의 전환점을 갖게 됐다.
강성자회장은 “다른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사회적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품 구매 시에도 생각하고 실천하는 주부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  | | |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 회원 및 일반 주부들이 익산시 삼기면 소재 (유)우리들의 정원 교육 체험장에서 사회적 농업 교육 및 현장 견학 체험을 하고 있는 장면. | | ⓒ 익산신문 | |
한편 사회적 농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귀농귀촌인 등 취약계층에 돌봄·교육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영농활동을 말하며 농업활동을 매개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소외 없이 함께하기 위한 방법이다.
한편 (유)우리들의 정원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로 장애인복지시설과 협력해 발달장애 아동 및 성인과 농업 활동을 하는 익산지역의 사회적 농장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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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06일(목)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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