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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지환 관장)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생각이 자라는 체험나라’ 장애이해체험 접수를 받는다.

장애이해체험은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이의 이해를 도와 장애 인식을 확산시키고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익산 소재 어린이집 7세반 원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지체장애 이해체험인 휠체어 키트 조립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체험 일정은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참여 단체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iksanjb.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권익옹호지원팀(☎070-5088-3449)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