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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명예도로 1호 하림그룹 상징 '하림로'탄생
익산역사거리~동산병원사거리간 1.9 ㎞ 명예도로명 부여
익산시"본사 익산에 두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점 고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금)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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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내 명예도로 '하림로' 구간 위치도.
ⓒ 익산신문
익산시내 중앙로 일부구간에 국내 재계 서열 26위로 익산에 본사를 둔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을 상징하는 명예도로 ‘하림로’가 탄생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홍보 및 산업자원화 등을 위해 중앙동 1가 14의 5번지 익산역 사거리부터 마동 373번지 동산병원 사거리까지 1.9㎞에 대해 ‘하림로’ 명예도로명을 5월 4일자로 부여했다는 것.

하림로는 익산시내 명예도로 1호이다.

주민의견수렴 및 도로명주소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친 하림로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은 5년 동안이며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용기간 만료 전이라도 폐지할 수도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

시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닭고기 전문 향토기업인 ㈜하림을 모태로 해 국내 자산 10조 이상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하림그룹의 경우 대기업중 유일하게 지방인 익산시 마동에 본사를 뒀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림그룹은 망성면에 ㈜하림을 비롯 전북지역내에 17개 계열사 본사와 55개 사업장을 두고 있다.

↑↑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하림그룹 본사 건물.
ⓒ 익산신문
또 익산에 하림푸드 트라잉앵글 조성을 위해 8000억원 이상을 투자, 지역경제활성화 및 직접 일자리 1500개를 창출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및 식품소재 분야·농업분야 등에서 생산 및 대규모 고용에 기여하고 있다.

↑↑ 익산역 광장 앞에 '하림로'를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아./익산시 제공.
ⓒ 익산신문
특히 함열읍 다송리 제4산단 12만여㎡ 규모의 부지에 5200억원을 투자, 하림푸드 콤플렉스를 조성 중에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익산시 마동에 새롭게 사옥을 건립해 입주했다.

하림그룹은 현재 팬오션을 비롯해 제일사료·하림·선진·팜스코·NS홈쇼핑 등 6개 상장법인과 96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는 1만6000명 정도이다.

한편 익산시는 명예도로명 부여에 따른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을 5월말까지 설치한 뒤 6월 5일 명예도로명 부여에 따른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홍동기 기자 

↑↑ 익산역 사거리에서 동산병원 사거리 구간내에 설치된 하림로 표지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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