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명단 하단 첨부》

↑↑ 익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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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 대상은 총 455명이며 승진의 경우 6급 35명, 7급 20명, 8급 22명이다.

전보는 216명, 보직부여 30명, 교육 30명, 교육6명, 기타 28명, 직제개편 98명이다.

이번 인사로 행정지원과 인사계장에는 배창경 조직관리계장이, 홍보담당관 공보계장에는 장수필 일자리정책 계장이 전보됐다.

시는 이번 승진 인사와 관련,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결원된 상위직급의 직렬(직류)과 동일한 하위직급의 공무원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 복수 직렬(직류)은 직렬(직류)간 형평성 및 공무원 재직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렬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창의적·열정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시정현안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대상자를 임용했으며 6급 이하 승진은 근무성적우수자, 적극성·성실성·업무수행태도·현직급 근속기간 및 직무성과(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용했다고 밝혔다.

전보인사의 경우 △현안업무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가급적 전보인사 최소화 △본인 희망부서·근무경력·전문성·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사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권수헌 홍보담당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왕도역사관장으로, 조계남 왕도역사관장 직무대리가 홍보담당관으로 맞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탐문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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