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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보육실현 운동본부(공동 대표 이현숙 전 도의원·손진영 익산엄마정치 ‘하다’ 대표·김경희 민중당 익산여성엄마위원장·강형미 공공연대노조 익산아이돌봄분회장)가 11월 29일 익산 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실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창립대회를 갖고 익산공공보육실현운동본부 3대 정책으로 △엄마들의 열린 공동거실 ‘마더센터’ 설립 △복지는 평등하게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장애인에게 교육은 생명이다 ‘발달장애인 공공평생교육기관’ 설립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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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마더센터를 건립해 아무 때나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공동체 기반+건강한 양육환경+엄마 중심의 보육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가정아이돌봄 서비스 연 1,200시간(월100시간, 하루 5시간씩)으로 확대하고 가정아이돌봄 이용 비용의 차등화 철페와 무상보육을 요구했다.
익산시 최초의 공공평생교육기관, 발달장애인의 기본적 인권과 교육권 보장하는 맞춤식 교육기관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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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29일(금)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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