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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박현자)임직원들은 육군 제2훈련소(소장 김인건)와 육군부사관학교(교장 김한태)를 찾아 군종법회에 참여해 군장병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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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병영생활은 장병들이 새로운 생활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며 “새롭게 마음을 다져서 보람 있는 생활을 하여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훈련소의 김승호 군종교무는 “자기의 마음을 동아보자”며 “두 손을 모아 더 나은 일을 향한 감사와 함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김승호 군종교무는 마음일기를 써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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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학교의 이도근 교무는 “원불교의 기본적 이해와 원불교신앙과 기도의 대상을 정확히 알아서 실천하면서 살자”고 설교했다.
부사관학교의 군종법회에는 제7공수여단의 참모장 이홍철 대령과 특전용사들이 함께해 원불교입교식과 임관축하 법회를 더불어 개최했다.
원불교는 2006년 군종교구를 설립 군내교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광효도마을 임직원들은 매년 12월1일 명절대재(한해의 추수에 감사하며 지내는 재례)를 맞아 군종법회에 참여하면서 군장병을 위문하고 있다. /강권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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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25일(월) 11:12
임직원들은 육군 제2훈련소(소장 김인건)와 육군부사관학교(교장 김한태)를 찾아 군종법회에 참여해 군장병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이사장은 “병영생활은 장병들..','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74669100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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