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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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서장의 핵심 치안철학인 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정성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박 서장 부임이후 9개월여 동안 약자 중심의 끊임없는 치안력을 발휘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우선 2명의 학대예방 전담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이 가정폭력, 어르신·아동 학대 신고제보 사안이나 우려되는 가정에 대한 실시간 상담에서부터 전문기관 솔루션 토크 시간을 마련해 예방효과 극대화는 물론 재발 방지에도 큰 기여를 해 하반기 경찰청 주관 베스트 APO로 선정됐다.

↑↑ 경찰의 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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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확보를 위한 본예산 3,420만원을 확보했으며 발생된 성범죄 사안에 대해선 주무기능인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이 전담, 밤낮 없는 수사력 집중으로 계부의 준강간 범죄 구속 등 100% 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 기관 솔루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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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예방또한 경찰서장의 중·고교 순회 ‘바른생활’ 주제 맞춤형 범죄예방특강과(10개교 5,000여명) SPO(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106개교 3만5,000여명)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 진로 체험을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300회기, 7,000여명 수료와 市와 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체험기관 선정) 경찰동아리 드림·캠퍼스폴리스,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아웃리치(길거리 상담)를 실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예방차원의 적극적 활동으로 경찰의 날에 경찰청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성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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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기본이며 특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들의 사명이야말로 늘 마음 속 깊이 새기고 내 가족이란 심정으로 소소한 곳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을 쏟아야만 됨을 명심하고 일회성이 아닌 주민의 흉중 속 깊이 스며들도록 묵묵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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